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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축구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토트넘열린 2020~2021시즌 EPL 7라운#응이에이전시#010EE드 브라이턴과의 홈 경기에서 2-#응이010EE1로 승리했다. 승점 14가 된 토트넘은#코로나 리그 2위로 뛰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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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고 있는 손흥민과 케인은 이날 선발로 나섰다. 손흥민(8골2도움)은 득점 선두, 케인(6골8도움)은 도움 선두다. 둘의 가공할만한 화력을 보이면서, 상대의 견제도 점점 심해지고 있다. 실제 이날 브라이턴은 2선으로 내려가는 케인에게 맨마킹을 붙여 괴롭혔다. 그의 발끝에서 시#응이010EE작되는 공격 전개를 막기 위한 심산이었다. 손흥민도 브라이턴의 #hashgame강한 수비에 고전하며, 이렇다 할 공격 찬스를 보여주지 못했다. 토트넘은 전반 13분 케인의 페널티킥 득점으로 앞서갔지만, 후반 11#응이에이전시#010EE분 실점하며 위기에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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